[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청사 신축공사를 끝내고 지난 25일부터 정읍시 농소동에 신축한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사 이전에 따른 철저한 보안대책과 이전계획을 세워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각종 경찰장비와 업무 관련 서류 등 이사를 마치고 신청사에서 새롭게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정읍시 충정로 459(농소동)’에 위치한 정읍경찰서 신청사는 민원 편의를 위해 개방형 민원인 주차장을 별도 설치하는 등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하였다.
김한곤 서장은 "새로운 청사 이전으로 인해 민원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믿음직한 정읍경찰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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