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민규 기자] 대구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가 28일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올바른 가정만들기'라는 주제로 '3월은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간분과위원회는 신학기인 3월을 기준으로 첫 캠페인을 시작, '2024 대민련출생장려캠페인'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들 단체는 매월 특정일과 연계, 월별로 다양한 기념일도 정해 민간어린이집별 캠페인으로 14일은 '달콤데이'로 가정연계활동을 통해 사랑의 러브레터 쓰기, 매월 22일은 '둘둘데이'로 지정, 두명 만나 두 명 낳자는 의미로 출산에 대한 인식을 꾸준히 심어주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측은 "3월을 첫 시작으로 해 매달 캠페인을 이어가 가정에 대한 소중함과 가족의 필요성을 어린이집에서 꾸준히 인식시키고 부모와의 교류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캠페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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