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의 한 소하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7분쯤 청도군 금천면의 한 농로 아래 소하천에서 A(60대)씨가 빠진 채 발견됐다.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A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