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조강 해넘이 야간기행’을 5월까지 3차례 연장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벌룬 퍼포먼스(광대엽), 통기타(잼스), 전통마술(다채) 공연과 케리커쳐, 타일 한지 공예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4월에는 봄맞이 특별한 행사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매표소에서 조강전망대까지 약 2.5㎞ 걷기행사와 다양한 문화 및 놀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문화재단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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