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 자원봉사단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 들어 처음 열리는 간담회에는 경기도전통음식협회수원시지부, 수원시민로스쿨, 클린봉사단 등 50여 곳의 봉사단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센터는 간담회에서 새로 구축한 플랫폼 ‘착한공터’의 기능과 활용법 등을 설명한다.
또 올해 사업과 인센티브, 실적 인정 절차 등을 소개한다.
또 △자원봉사단체별 활동 소개 및 자원 연계 △자원봉사단체의 성장과 변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도 받는다.
센터는 지난해 10월 17일과 25일에도 간담회를 열어 단체간 협력을 다졌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봉사활동이 줄어든 상황이라 단체끼리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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