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자전거 타던 60대 심정지

경산경찰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5분쯤 경산시 중산동의 한 도로에서 A(60대)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 옆에는 자전거도 넘어져 있었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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