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죽 칠곡의 한 사찰에서 70대 스님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8분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사찰 내에서 스님 A(70대)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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