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문경=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의 한 공사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1분쯤 문경시 호계면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4m 높이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20대) 씨는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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