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콘텐츠 창작랩·창업랩·성장랩 제작지원’ 공모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콘텐츠 창작랩·창업랩·성장랩 제작지원’ 공모 포스터./전북도

[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재)전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도내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콘텐츠 예비 창작자를 위한창작랩(10팀, 총 5000만원)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랩(20팀, 총 4억 4000만원) 제작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지원 사업의 기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성장랩(10팀, 총 1억 8800만원)은 올해부터 전북 CKL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후속 지원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웹툰 △웹소설 △캐릭터 △영상 △게임 △실감 콘텐츠 등 콘텐츠 관련 전 분야에 해당된다.

접수는 4월 16일 오후 3시까지며, 전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후 이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콘텐츠융합 진흥원 관계자는 "콘텐츠 분야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콘텐츠로 도전을 꿈꾸는 창작자와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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