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3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A(30대·여)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가 A 씨가 사는 원룸에 도착했을 때 A 씨는 화장실에서 숨져 있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