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60대 남성이 4층 높이에서 추락해 심정지 상태가 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32분쯤 구미시 옥계동의 한 빌딩 벽면에 붙은 현수막을 철거하던 A(60대)씨가 4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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