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성군의 한 식자재 마트에서 불이 나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3분쯤 달성군 화원읍의 한 식자재 마트 냉열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61명을 투입해 진화할 예정이었으나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냉열기와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