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전기차충전기 설치하던 30대 중상 

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전기차충전기 설치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9분쯤 구미시 송정동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작업 중 감전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부 A(30대)씨가 얼굴과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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