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의 한 야산에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7분쯤 청도군 이서면의 한 야산에서 "산소 인근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80대) 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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