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1분쯤 경주시 노서동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이 욕실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50대)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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