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단독주택서 불…2800여만원 재산피해 

소방서 건물/대구=김채은 기자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군위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7분쯤 군위군 우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66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11시 4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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