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수성구의 한 횟집 창고에서 불이 나 2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5분쯤 수성구 범어동의 한 횟집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 인력 66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7시 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와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