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3명이 다쳤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4분쯤 칠곡군 북삼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쏘나타 차량이 역주행하던 모닝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A(30대)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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