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10일 오후 1시 46분쯤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1대와 장비 15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2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03ha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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