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10대 남성이 아파트 난간으로 추락해 크게 다쳤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5분쯤 안돔시 송현동에서 10대 남성이 아파트 3층에서 2층 난간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10대) 군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군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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