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강보금 기자]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이 5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하 교육감은 지난달 23일 챌린지에 참여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지목을 받았다.
그는 다음 주자로 부산광역시 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 부산환경공단 안종일 이사장, 부산대학교 차정인 총장을 지목했다.
하 교육감은 "우리의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플라스틱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교육 가족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면서 "작지만 모두가 함께할 때 큰 변화가 일어나듯,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바이 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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