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트럭이 하천으로 떨어져 6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6분쯤 경주시 현곡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굴착기 운반 트럭이 도로를 이탈해 하천으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