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분쯤 칠곡군 기산면의 한 휴업 중인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동(873㎡)과 재생고무 20t, 인근 공장 일부(6㎡)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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