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군위=김채은 기자]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3일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27km 지점을 달리던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승용차 중 1대는 사고 이후 가드레일 밖으로 넘어갔다.
이 사고로 가드레일 밖으로 넘어간 승용차 운전자 A(40대)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상대 승용차 운전자 B(40대·여) 씨 등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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