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0분쯤 경주시 내남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 인력 22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7시 2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일부(13㎡)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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