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자동차 정비 중 폭발사고…40대 중상

포항남부소방서 전경./포항=김채은 기자

[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자동차 정비 중 폭발 사고가 나 4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서 자동차 정비 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40대) 씨가 복부가 찢어지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컴프레서 폭발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