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청취와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제29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가 제안된 '정읍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또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이도형·서향경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과 이상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은 원안가결하고 정읍시장이 제출한 '정읍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이밖에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김석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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