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보령=김아영 기자] 충남 보령에서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사진전을 열린다.
보령시는 오는 3월 6일까지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한국 독립운동사 사진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전에서는 한말 의병항쟁부터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 21점의 역사 기록물을 선보인다.
최영열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전시회를 통해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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