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정신 잃은 70대 운전자 도랑으로 떨어져 숨져...


경찰, 사고 경위 파악중

장흥군 회진면 한 도로 공사현장 옆 도랑으로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장흥소방서 전경

[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26일 오전 1시 34분쯤 장흥군 회진면 한 도로 공사현장 옆 1m 높이 도랑 아래로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71)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평소 지병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중 정신을 잃고 추락한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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