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50대 남성이 제설작업 중 차량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4분쯤 영천시 신녕면의 한 도로에서 A(50대) 씨가 차량을 정차한 뒤 제설 작업을 하던 중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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