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4월까지 '보령 근현대사 사진전' 개최

김동일 보령시장이 보령 근현대사 사진전을 감상하고 있다. / 보령시

[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오는 4월까지 민원동 행복민원실에서 '보령 근현대사 사진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보령시와 보령문화원은 이번 사진전에서 1940년대 보령의 옛모습을 담은 사진 40여 점 전시하고, 보령 100년의 발자취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민원실 대기시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복민원실 공간 일부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게 됐다"며 "보령 근현대사 사진전뿐만 아니라 보령의 섬, 농업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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