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주차된 관용 차량이 방화로 추정되는 불로 전소됐다.
21일 아산소방서와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10시 45분쯤 "행정복지센터에 주차된 관용 포터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에 의해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재 발생에 앞서 취객이 차량에 접근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A(50) 씨를 특정하고 방화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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