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보령=김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와 국민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민원선비스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보령시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분야에서 '매우 우수',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등에서는 '우수' 평가를 받아 종합적으로 지난 2022년 보다 한단계 상승한 '나(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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