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공공정책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협치참여단 50명을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모집한다.
협치참여단은 문화관광, 탄소중립, 시정홍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참여단 의견을 받아 검토한 뒤 정책에 반영한다.
참여하려면 용인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홍보물에 기재된 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 폼’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협치참여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 정책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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