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최종필 회장 연임 '만장일치'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임시 의원총회서 제25대 임원 및 의원 구성 완료

최종필 회장은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번 중요한 자리를 맡게 해주신 의원,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열정을 다하여 지역 상공업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서남상공회의소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지난 16일 개최된 제25대 회장 및 임원진 구성을 위한 임시의원총회에서, 최종필 제24대 現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연임하는 동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 됐으며, 부회장 10인, 상임의원 15인, 감사 2인 등 임원진도 구성했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25대 의원(임원포함)의 임기는 2027년 2월 말까지 3년이다. 최종필 회장은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번 중요한 자리를 맡게 해주신 의원,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열정을 다하여 지역 상공업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특히 올해 회관신축도 있어 완공될 때까지 문제없도록 마무리 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서는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최종필 대표는 정읍 출신으로 정읍고, 원광대를 졸업했으며,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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