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상주영천고속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7분쯤 영천시 신녕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65km 지점을 달리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7대, 인력 20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7시 5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19년식 화물차 1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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