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학업 중단 청소년에게 균등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초·중·고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학습을 위한 교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밖청소년의 학업중단 예방과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해 2023년 경기도 주민참여 예산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는 경기도 청소년기금으로 운영된다.
2024년 학습지원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지원 대상은 김포에 거주하고 김포 꿈드림에 등록되어 있는 9~24세 청소년이다. 지원 사항은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학습을 위한 청소년 희망 교재이다.
상반기 신청 기간은 19~25일이며, 신청 방법은 김포시청소년재단 및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상담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문화체험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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