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콘서트 열어


오케스트라·뮤지컬·성악 결합 퓨전 콘서트
차지연·임규형·김의지 출연

오케스트라&뮤지컬 갈라 ‘All that HANUL(올 댓 한울)’ 콘서트 홍보물./한울본부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과 문화공감대 형성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케스트라&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오는 28일 열리는 이번 오케스트라&뮤지컬 갈라 ‘All that HANUL(올 댓 한울)’ 콘서트는 정통 오케스트라에 뮤지컬·성악을 결합한 퓨전 공연이다.

마루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선율 아래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가수 임규형, 소프라노 김의지의 음색이 신선한 조화를 이룬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2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관련 안내는 추후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퍼포먼스 공연, 명사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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