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법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22일까지 집중 상담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업무 지원과 의견 청취를 통해 학교법인 업무 개선에도 나선다.
상담은 13일까지는 수원 남부청사에서, 14~22일은 구리남양주, 안산, 안성, 이천교육지원청 등에서 권역별로 추진된다.
상담에서는 △학교법인 임원, 재산, 정관 등에 대한 컨설팅 △법인별 개별 현상 사항 청취 △학교법인 공통 사안 공유 등 업무 지원과 의견 청취 등이 이뤄진다.
박미옥 도교육청 사립학교지원과장은 "개별 학교법인의 맞춤형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학교법인의 공통적이고 다양한 어려움을 청취해 학교법인 업무 운영과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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