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보령=김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올해 첫 새해둥이에게 탄생축하 꾸러미를 전달했다.
9일 보령시에 따르면 시와 어린이집연합회는 전날 새해둥이 가정에게 가족사진 촬영권과 육아용품 등을 전달했다.
보령시는 출생 장려를 위해 탄생축하 꾸러미 지원사업을 비롯해 첫만남이용권 200만~300만 원, 출산양육지원금 100만~300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행복키움수당 월 10만 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새해 첫날 청룡의 기운을 담은 귀한 아기가 태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 육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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