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3분쯤 경주시 성동동의 한 성인 PC방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30대)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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