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이춘석 예비후보와 함께 전북 익산갑 지역구 당내 경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익산을 더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지난 4년간 충분히 검증받은 실력으로 익산시민을 위해 다시 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네거티브 공격으로 또다시 혼탁한 선거판이 되풀이되는 것 같아 우려가 크다"면서 "정정당당하지 못한 공작선거는 결국 시민들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흥 의원은 "익산을 위해 일할 제대로 된 일꾼은 오래 묵은 개혁 대상이 아니라 바로 데이터로 검증된 국회의원"이라며 "현명한 익산시민의 힘으로 김수흥을 선택해 주시리라 믿고 있으며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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