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단신] 논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자에 설 선물세트

[더팩트 | 충남=이병렬 기자] 법무부 산하 충남 논산보호관찰소는 설 명절을 맞아 한국나눔연맹의 지원금을 활용해 생활이 어려운 보호관찰자들에게 22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오는 8일까지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충구 소장은 "이번 지원은 사회적 소외계층인 전자감독 대상자나 정크푸드에 노출돼 있는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위주로 전달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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