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에서 승합차가 가로수를 충돌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9분쯤 상주시 화북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가로수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70대·여) 씨가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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