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30만 원의 재산피해 났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분쯤 상주시 함창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2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3시 4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1층 주택 2동(78m²)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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