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교육청은 올해 3월 1일자 초·중등 교사 정기 전보 인사를 1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교사 895명, 중등 교사는 1147명이 자리를 옮긴다.
초등의 경우, 교감과 교과전담교사가 없는 학교에도 교사 정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또, 미래학교 전환을 위한 정책과제 해결 운영 학교에 교사 정원을 추가로 배정하는 등 학교 교육력을 제고했다.
중등은 올해 ‘전남형 기초정원제’를 도입해 기간제교사 채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 학교 안배를 배려했다.
한편 신규교사 인사는 13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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