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일상 속 생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 생활문화 지원사업'을 공모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사업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단체(동아리 등)를 대상으로 직접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생활문화활동(공동체) 지원'과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합창단을 대상으로 매개자 사례비 및 활동비를 지원하는 '대전마을합창단 지원' 등이다.
신청은 16일부터 28일까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에 접수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7일 오후 2시, 오후 7시 2회에 걸쳐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공모 상세 내용, 접수방법, 유의사항, 신청 자격 및 지원조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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