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경운기 사고...70대 남성 심정지

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경운기를 몰던 7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6분쯤 안동시 녹전면 한 농로에서 경운기를 몰더 A(70대) 씨가 후진을 하다 경운기 핸들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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