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내포=김아영 기자] 충남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0.85% 상승했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시했다. 전국 평균은 1.09%, 충남 평균은 0.85%가 상승했다.
충남에서 아산시와 천안시 서북구, 천안시 동남구가 1.64%, 1.24%, 1.12% 순으로 최고 변동률을, 금산군이 0.03%의 변동률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표준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4-5번지로 ㎡당 1102만 원이다.
가장 낮은 토지는 논산시 양촌면 반암리 산35번지로 ㎡당 358원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시군 지적 부서와 국토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은 오는 2월 23일까지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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