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전주=전광훈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한 ‘2024 희망 나눔 신년음악회’가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비상하는 청룡처럼 소망하는 모든 일에 화룡점정(畵龍點睛)하자!’는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특별히 마련됐다.
이날 모스틀리 필하모닉 45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더불어 가수 이찬원, 폴킴, 알리, 소프라노 신델라, 테너 김남두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약 2시간 동안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종일 전북은행장은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이 청룡의 기운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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